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디지털 성범죄 피해에 남녀 따로 없었다..남성 피해자 전년 대비 2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은 피해자는 총 6952명이었다. 이 중 여성은 5109명(73.5%)이었고, 남성은 1843명(26.5%)였다. 특히 남성 피해자는 전년 대비 약 두 배 증가한 수치다. 여성가족부는 이 원인으로 이른바 '몸캠 피싱'이라 불리는 불법 촬영 협박의 피해 신고 건수가 늘어난 것이라고 진단했다.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4일, '2021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운영 실적'을 발표하고, 피해자 현황,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 현황,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2-04-04 14:19 "아동보호센터가 노래방보다 적다는 게 말이 됩니까"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끊이지 않는 아동학대 사건. 하지만 세상의 관심은 자극적인 학대 내용과 행위자에 대한 처벌에만 초점이 맞춰질 뿐, 피해자인 아동에 대한 사후관리와 대처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다. 아동학대 사후관리 체계의 여러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해본다. - 기자 말“전국의 가정에서 폭력당하는 아이의 숫자는 수십, 수만인데, 아이를 받아줄 센터가 동네 노래방보다 적다는 게 말이 됩니까, 씨X.”(영화 '미쓰백' 중 형사 장섭의 대사)지난달 11일 개봉한 영화 ‘미쓰백’(이지원 감독, 영화사 배, 20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8-11-30 19:16 부산 아동보호센터,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 진행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센터장 김양선)는 어린이 주간인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부산시청 도시철도 연결로에서 ‘아동학대예방 사진전 및 아이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인식 증진과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부산 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실제 학대 피해 아동의 모습을 담은 사진 20점을 전시하고 양정적십자봉사회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사진 설명을 하는 현장 홍보활동이 전개된다. 또 아동학대예방 홍보물 배포, 아동학대 유형 및 신고방법 안내, 아동학대 사회 | 정은혜 기자 | 2013-05-03 10:21 [단독] 울며 어린이집 갔더니 화장실 감금 서울 금천구의 구립어린이집에서 아이를 화장실에 가두는 학대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MBC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 A 씨는 네 살, 다섯 살 두 아이를 서울 금천구 서울형 구립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데, 지난 7일 오전 충격적인 일을 겪어야 했다. 어린이집 교사가 울면서 등원했다는 이유로 33개월 된 네 살 아이를 화장실에 불을 끄고 문을 닫아 울음을 그칠 때까지 가둬둔 것. 어린이집 밖에서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직접 현장을 목격한 A 씨는 곧바로 경찰에 형사 고발을 하고, 10일 국회 소통광장 게시판에 글을 올려 사회 | 소장섭 기자 | 2011-10-18 23: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