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막농성→집회→협의체 구성' 지역아동센터의 겨울 이야기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지난달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6000여 명이 국회와 정부에 추경예산 편성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임금체계 개선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이후 지난 7일 보건복지부는 '지역아동센터 발전 방안 협의체'를 구성해 4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대표 남세도)는 지난해 12월부터 광화문에서 진행 중이던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지원액 현실화' 천막농성을 그날로 중단하고 보건복지부가 만드는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성태숙 전국지역아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9-02-11 15:12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사회복지직 공무원 수준으로”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지역아동센터와 아동그룹홈의 열약한 처우는 어제오늘 지적돼 온 문제가 아니다. 아동복지법 제52조에 근거한 아동복지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아동그룹홈 예산은 복지예산이 아닌,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에서 편성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아동센터는 부족한 국고보조금에서 '우수지역아동센터 지원'이라는 차별적 예산지원을 받고 있다.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3조1항을 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를 개선하고 복지를 증진함과 아울러 그 지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8-07-13 13:07 "따뜻한 서울시 만드는 '숨은 천사' 찾아주세요"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서울시가 서울시민을 대표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서울시를 만들고 있는 시민을 추천받아 서울특별시 복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6월 한 달간 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 등 3분야에 걸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서울특별시 복지상’을 시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복지상은 2003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따뜻한 서울’을 만들어 가고 있는 시민과 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감사를 전하고 사회의 귀감이 될 수 있도 사회 | 윤정원 기자 | 2017-05-22 12:05 아동돌봄 대표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10년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19일 열린 지역아동센터 운영 안정화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10주년을 맞아 운영 안정화를 모색하는 국회 대토론회가 열렸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19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이하 복지위) 양당 간사인 이명수, 김성주의원, 지역아동센터전국단체연대가 공동주최하는 ‘지역아동센터 운영 안정화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가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교사 등 700여명이 참 정책 | 오진영 기자 | 2014-11-21 14: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