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른 초여름 날씨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 비상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때 이른 초여름날씨에 온도가 높아지면서 유독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을 많이 흘려 쉽게 피로를 느끼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이다.항진증 환자들은 평소에도 몸에 열이 많고 더위를 잘 참지 못하는데, 기온이 올라가면 이런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땀을 심하게 흘리거나 신체 일부가 떨리고 어지럽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한다. 갑상선 주위가 붓고 목소리가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으며 안구 건조증, 안구 충혈 등이 흔히 나타나고 심한 경우 안구가 돌출되기도 한다.◇ 갑 건강 | 안은선 기자 | 2016-06-27 11: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