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강검진'은 질병 예방하는 첫걸음... "위·대장 내시경 검사 받아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최근 미국의사협회지(JAMA)에 게재된 '코로나19 팬데믹 전후 일본에서의 위장관암 병기 진단에 대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암을 제때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제한되면서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는 셈이다.연구팀은 코로나19 이전 기간(2017년 1월~2020년 2월)과 코로나19 기간(2020년 3월~2020년 12월)으로 구분해 식도암, 위암, 대장암(결장직장암), 췌장암, 간암, 담도암 등 위장관암을 진단받은 신규 환자들의 월간 건강 | 전아름 기자 | 2021-10-20 10:26 영유아 건강검진 이후, 아이들에 대한 지원은? 많은 전문가들이 장애아이들의 조기발견과 조기중재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어린이집에서는 아이의 ‘느림’이나 ‘다름’에 대해 부모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조심스러운 일이다. 우리나라는 ‘영유아건강검진’이라는 제도가 실시돼 조기에 장애위험아동을 선별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받거나 특수교육을 알아보는 등 적극적인 대처는 기대하기 어렵다. 도대체 왜, 그런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 영유아건강검진의 시작00학번이었던 나는 유아특수교육과에 재학시절 교수님께서 K-ASQ(Ages and Stages Questi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박현주 | 2021-08-17 13: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