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전국 최초 '난자 냉동' 지원... 난임 시술비 소득기준도 없앤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임신과 출산을 염두에 둔 여성의 난자 냉동 비용을 지원한다. 중위 180%로 제한적이었던 난임 시술비 지원 소득 기준도 없앴다. 고령 산모의 병원 검사비와 다태아 자녀안심보험도 전액 지원하는 등 저출생 극복에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2026년까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난임 지원 확대' 사업에 4년간 약 212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조례 개정과 자치구 예산 협의 등을 거쳐 2024년부턴 지원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가 8일 초저출생 문제 해 임신 | 전아름 기자 | 2023-03-08 15: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