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공익포털 '위민넷'(www.women.go.kr)이 정부의 여성 정책을 수요자에 맞춰 소개하고, 서비스하는 고급 정보 사이트로 변신한다.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위민넷을 여성의 사회참여와 능력 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급정보 제공 공간으로 개편해 1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여성정책을 수집해 생애주기별(청년, 결혼, 임신·출산, 보육·육아, 자녀교육, 실버), 수요유형별(경력단절, 여성리더양성, 다문화, 위기상황, 취약계층)로 소개한다. 직접 이용
여성 |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 2013-07-15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