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시태그로 보는 육아맘] 엄마의 적은 엄마입니까?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면서 아이랑 실내에서 놀만한 곳을 급히 알아보기 바쁘다. 아이 친구 집을 번갈아 가며 놀러 가는 것도 한두 번, 모이면 더욱 난장판이 돼 버리니 밖에서 함께 어울릴만한 공간을 찾는 게 최고의 해결책이다. 아이들이 스스로 뛰어놀 만큼 자라고 나니 근래에 부쩍 많이 늘어난 키즈카페가 그리 반가울 수가 없다.주위 엄마들도 일명 ‘키카’가 없었으면 힘이 넘치는 아이들과의 하루를 어찌 보낼 뻔했는지 모르겠다며 서로 갈만한 키카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기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집보다 훨씬 넓은 공간에 대형 장난감 가게,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18-07-11 14: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