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와 나도 이제 '돌끝맘'이다! 누가 그랬다. 돌잔치를 하는 이유는 애를 1년 동안 키우면서 엄마가 ‘돌’아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을 축하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믿거나 말거나 우스개로 하는 말이겠지만 나는 그 말이 엄청나게 인상적이었다.엉겁결에 엄마가 된 것도 황당해서 돌아버리겠는데 쌍둥이 임신이라니! 그것도 사내아이 둘이라니! 그리고 상상 이상으로 육아가 이렇게 힘든 것이라니! 자지도, 먹지도, 씻지도, 싸지도(!) 못하는 것이었다니! 그리고 내가 아직도 '경단녀'라니!지난했던 지난 일 년을 돌아보며, 하루 꼬박 걸린 진통 끝에 첫째 경빈이의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전아름 | 2018-09-13 08:43 수고했어요! 그대는 '돌끝맘' 육아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주로 통용되는 줄임말 중에 ‘돌끝맘’이 있다. 편의를 위해 줄여 쓰는 ‘문센(문화센터)’, ‘얼집(어린이집)’, ‘윰차(유모차)’ 등과 달리 돌끝맘이 생긴 배경은 특별하다. ‘돌잔치를 끝낸 엄마’로 풀이되는 돌끝맘에는 돌잔치를 무사히 치른 엄마의 후련함과 안도감이 담겨 있다.그도 그럴 것이 돌잔치는 엄마가 주도해서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손님을 모아 놓고 잔치를 치른다 하면 큰 결정부터 자잘한 것까지 손이 많이 간다. 돌잔치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 한다면 규모는 어느 정도로 하며 장소는 어디로 잡을 것인지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한희숙 | 2018-08-16 11:51 [해시태그로 보는 육아맘] 돌끝맘? 끝이 아닌 시작! 아기가 신생아 시절에는 돌아서면 먹이고 기저귀 갈고 씻기기 바빠서 눈 마주치고 음악 들려주는 것 외에 딱히 놀이라고 할 게 없었다. 그럼에도 그 단순한 반복이 힘겨워서 어서 빨리 제 몸도 가누고 간단한 대화도 가능한 시기가 오면 얼마나 좋을까 막연한 기다림만 이어졌다. 소위 ‘돌끝맘’이라는 시기가 오면 나도 아기와 해보고 싶은 놀이, 가보고 싶은 곳들도 참 많았다. 드디어 힘겹게 몸을 뒤집고 스스로 앉는 시기가 지나자 기어 다니는 것은 언제 시작했는지 모르게 순식간이었다. 그 모든 것들이 어느 시기에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이뤄졌다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18-04-10 11:29 ‘돌준맘(돌잔치를 준비하는 맘)’을 위한 비용 절감 꿀팁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님이라면 ‘돌준맘’ 이나 ‘돌끝맘’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돌잔치를 준비하는 맘, 돌잔치를 끝낸 맘을 뜻하는 신조어인데요. 이렇게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돌잔치는 장소 예약부터 돌 사진, 영상, 답례품 준비까지 할 일도, 비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 ’돌준맘’들의 귀가 솔깃해질 서비스가 있습니다.[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님이라면 ‘돌준맘’ 이나 ‘돌끝맘’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돌잔치를 준비하는 맘, 엄마돈보기 | 김솔미 기자 | 2017-12-05 13: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