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모유수유의사회 "산후한약 지원해서 출산율 올라가겠나... 세금 낭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대한모유수유의사회가 서울시의 산후 한약지원 사업을 반대하고 나섰다. 산후한약이 산모와 신생아에게 안전하다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다. 서울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바우처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의 목적은 출산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후 산모건강권 확보. 바우처는 건강관리사가 집에서 산후조리를 도와주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의약품 한약 조제 및 건강식품 구매, 산후 운동 수강에 사용할 수 있다.하지만 대한모유수유의사회는 서울시의 산후한약 지원 사업에 대해 "산후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3-10-05 16:21 모유는 아기의 평생 건강 보험이다 모유는 아기를 보살피는 엄마 손이다. 즉시 효과가 나타나진 않지만, 아기의 건강에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 주는 이로운 물질이 모유에 있다. 예를 들자면 갑상선 호르몬 결핍이다. 선천성 갑상선 기능저하증 아기는 초기 뇌 발달과정에 중요한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할 수 없어, 뇌 발달이 지연된다.모유에 있는 갑상선 호르몬이 결정적인 초기 성장과정에서 이를 보완해주기 때문에, 모유수유아에게 갑상선 기능저하가 있어도 증상이 덜 심하게 나타난다. 이는 매우 드문 예지만, 모유수유가 아기 건강에 얼마나 큰 건강보험인지를 설명해준다. 모유는 탯줄의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오재원 | 2018-05-16 15:16 한국 모유수유 지표는 C등급..."영아의 기본권으로 챙겨야" 【베이비뉴스 김재희 권현경 기자】8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니세프(UNICEF)가 지정한 세계모유수유주간(World Breastfeeding Week, WBW)이다. 유니세프의 협력기구이자 전 세계 모유수유권장 기구들의 협의체인 세계모유수유연맹(WABA)은 1992년부터 매년 8월 1~7일 1주일간을 세계모유수유주간으로 정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도 세계모유수유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각종 행사와 이벤트가 열린다. 가장 대표적인 행사는 바로 한국모유수유넷(회장 조애진)이 진행하는 '세계모유수유주간' 정책 | 김재희 권현경 기자 | 2017-08-02 18:29 모유수유모 위한 젖량 늘리는 방법 [연재] 모유수유 전문 한의사의 행복한 모유수유 성공기 지난 회에 이어 실제로 젖량이 부족한 경우 젖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 되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방마사지가 젖량을 늘리나요? 과거 어떤 경우엔 임신 중 유방마사지를 권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모유 증량에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오히려 조기출산이 촉진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최근에는 임신 중 유방마사지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산후 적절한 유방마사지는 물리적 자극과 젖제거를 통해 젖량증가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전문가에 의해 잘못 시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현지 | 2011-08-21 11:52 세계모유수유주간 기념 모유수유 수기 공모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서울특별시,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2011년 세계모유수유주간(매년 8월 1~7일)을 앞두고, 오는 7월 10일까지 모유수유 성공 수기를 공모한다. 모유수유모(다태아, 미숙아, 장애인 고위험 임신 등)를 대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모유수유에 성공한 사례를 공모한다. 선발된 3명에게는 각각 2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엄마젖최고 홈페이지(www.mom-baby.org) 또는 아가사랑 홈페이지 (www.aga-love.org)에서 공모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A4 3장 이내로 작성한 수기원고와 함께 이메일(jyyim03@na 출산 | 강석우 기자 | 2011-06-26 16: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