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형마트 제품을 수제쿠키로 둔갑'...미미쿠키 행태에 엄마들 '공분'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수제쿠키 판매점 미미쿠키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미미쿠키는 소비자들에게 대형마트 코스트코의 제품을 유기농 수제 쿠키라고 속여 판매하고, 친환경농어업법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일으키고 있다.수제쿠키 전문점 미미쿠키는 지난 2016년 충청북도 음성군에 문을 열고, 유기농 밀가루와 동물성 생크림 등을 사용해 쿠키와 빵을 만들어 판매한 업체로 전해졌다. 특히 상호명에 운영자 부부 아기 태명인 ‘미미’를 사용하면서 아이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었다.미미쿠키는 방부제와 첨가물을 넣지 않은 사회 | 김윤정 기자 | 2018-09-28 18: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