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울음을 삼키는 아이, 칭찬하는 게 맞을까요? Q. 저는 5세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아들은 속상한 일이 있어도 표현을 하지 않으며 잘 참는데 그 모습이 또래 아이들에 비해 성숙해 보여서 주변에서는 칭찬을 합니다. 그러나 정말 힘들어서 울고 싶을 때도 눈물을 참고 삼키는 모습을 보면서 속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엄마를 유독 좋아하기도 합니다. 이대로 괜찮을까요?◇ 울 수 있는 것은 능력입니다유아는 심리적인 상태를 어떻게 외부로 알릴 수 있을까요. 언어로 표현되는 것과 동시에 비언어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되는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윤정원 | 2018-12-31 12:58 꽃피는 3월, 봄맞이 문화나들이 가볼까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꽁꽁 언 겨울을 지나 꽃피는 봄 3월이 돌아왔다. 봄을 맞아 서울시가 마련한 클래식, 뮤지컬, 연극, 전시, 체험활동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함께 봄나들이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포털(http://culture.seoul.go.kr)과 120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싱그러운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문화공연들이 차례로 진행된다.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시 ◇ ‘사랑’ 주제로 한 현악앙상블과 비발디 협연 서울시립교향악단은 ‘Spring & Sw 문화 | 정은혜 기자 | 2015-03-04 16:22 대선 첫 TV토론 朴 '선전' 文 '안정' 李 '공세' 대통령 선거를 15일 앞둔 4일 처음으로 치러진 대선 후보 간 첫 TV토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문재인 민주통합당,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가 설전을 벌였다. 정치·외교·안보·통일을 주제로 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박근혜-문재인 후보간 '이명박 vs 노무현 정부의 심판론'과 박근혜-이정희 후보간 설전이 주목받았다. 토론회에 유독 취약했던 박 후보가 예상외로 선전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문 후보는 안정감을, 이 후보는 존재감을 드러내는데 주력했다. 후보들은 모두발언부터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다. 박 후보는 모두 발언에서부터 "이번 사회 | 손대성 기자 | 2012-12-05 11:54 백아연 결별 고백..."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져" K팝스타 백아연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에 출연해 “사실 남자 친구랑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SBS 강심장 오디션스타 백아연이 남자친구와 결별한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전 끝난 SBS TV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1' 3강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은 백아연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에 출연해 “사실 남자 친구랑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백아연은 “K팝스타에 출연하면서 합숙도 하다 보니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처럼 헤어지게 됐다”고 결별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게스트 사회 | 이경동 기자 | 2012-05-17 12: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