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성의 재생산권 보장… 모자보건법 제14조 전면 폐지"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지난달 11일 헌법재판소는 형법 제269조 1항(자기낙태죄), 제270조 1항(동의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7명(헌법불합치 4명, 단순 위헌 3명) 대 2명(합헌) 의견이었다. 66년 동안 존재했던 낙태죄가 헌법에 위배된다는 것을 헌법재판소도 인정한 셈이다. 이 결정으로 국회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조항은 효력을 잃는다.3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김종훈 민중당 국회의원(울산 동구)이 주최하고, 여성·엄마민중당 인권위원회가 주관하 정책 | 이중삼 기자 | 2019-05-03 17:58 ‘아이가 넷’ 부산 유일 진보 구의원, 3선에 도전합니다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엄마아빠의 직접정치로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을! ‘7세 이하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아빠로서 6.13 지방선거에 직접 출마한 우리 동네 '엄빠후보'들을 소개합니다. - 기자 말을이·겸이·솔이·윤이 아빠, 민중당 노정현(만 40세) 후보의 도전은 특별하다. 6.13 지방선거 부산 연제구의원 선거 라선거구(연산8·9동)에 출마한 노 후보는 부산 유일의 진보정당 구의원으로 ‘3선’에 도전하고 있다.노 후보의 지방선거 출마는 이번이 네 번째. 2006년 첫 출마(15.3% 득표)를 계기로 뜻있는 분들과 사회 | 최규화 기자 | 2018-06-07 11:31 “당신의 ‘월경’은 안녕하십니까?”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민중당은 여성건강에 대한 국가책임제를 실현하기 위한 ‘여성건강기본법’(일명 생리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법안의 주요내용은 ▲여성건강 기본계획 수립 ▲여성건강 전담부서 설치 ▲생리용품안전공사(가칭) 설립 ▲유급생리휴가,·학교 생리공결·생리휴강 보장 등입니다.지난 19일 민중당은 여성건강기본법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여성의 삶을 관통하는 월경(생리)와 여성건강에 대한 고충을 듣는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10대~60대 대한민국 여성 1041명이 참여한 정책 | 최규화 기자 | 2017-12-28 16:18 생리수당 10만 원...‘생리법’ 제정되나?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민중당 ‘생리법’ 제정 요구최근 생리대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며 불안해하고 계신 여성분들, 많으시죠? 여성이 안전하게 생리할 수 있도록 법으로 보장해준다면 어떨까요. ‘창원 여성-엄마 민중당’이 여성건강법, 일명 ‘생리법’ 제정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의약외품? 공산품? 이해 못할 생리대 분류체계생리대의 안전성 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지만 어떤 것은 의약외품, 어떤 것은 공산품, 분류체계조차 제각각입니다. 안전관리가 제대로 될 리가 없는 이유인데요. 민중당은 누구나 안전하게 생리할 수 있는 조건을 만 프레스룸 | 김솔미 기자 | 2017-12-19 14: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