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달렸어요"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지난 11일, 칼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인천의 한낮 기온은 영하 10도. 이날 인천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성화 봉송을 구경하는 시민들이 많지는 않았다.인천에서 성화 봉송이 시작된 지 2일째 되던 날 주자로 나선 인원은 총 130명. 그중에서 기자의 눈에 띄는 참가자 한 명이 있었다. 바로 자폐아동을 치료해주는 일을 하고 있는 정유선(26) 씨가 그 주인공.정 씨는 베이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성화 봉송주자로 나선 이유를 '현재 치료해주고 있는 자폐를 가진 아이들을 위해서'라고 말했다.정 씨는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8-01-12 16: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