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리대 속 유해화학물질 전체 조사해야"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 "정부는 여성들의 건강 피해 밝힐 역학조사 실시하라!"생리대 유해성 문제를 처음 제기한 여성환경연대가 5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뿐만 아니라 의심 가는 유해화학물질 전체를 조사하라"고 촉구했다.앞서 식약처는 지난 1일 생리대 제품에 대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검출시험 대상을 10종에서 86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여성환경연대는 기자회견을 통해 "전수조사 항목이 확대된 점은 다행스러운 일이나, 항목이 여전히 휘발성 유기화학물에 국한됐다는 점에서 건강 | 김재희 기자 | 2017-09-05 13:57 미숙아 출산 증가..."함께하면 살릴 수 있어요"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진성이(가명)는 올해 3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 임신 28주 만에 몸무게 1.1kg의 미숙아로 태어났다. 미숙아는 만삭아에 비해 호흡기, 면역계를 비롯한 각종 신체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생후 3~4개월 동안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하지만 치료비가 문제였다. 진성이의 부모는 중국동포로, 2004년 한국에 입국해 일용직과 생산직 등으로 돈을 벌고 있었기에 경제적인 여유가 없었다.내국인인 경우 미숙아를 낳으면 보건소에서 최대 15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만 진성이의 부모는 해당되 출산 | 안은선 기자 | 2017-09-05 10:32 "소아암 치료 중에 그림 그렸어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 가족 미술치료 작품전시회인 '소박한 동행, 세 번째 이야기 展'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와 가족 그리고 사별한 가족들까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소아암으로 겪게 되는 내면의 아픔과 그에 대한 정서적 치료과정을 담은 미술치료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7일간 종로구 관훈동 경인미술관에서 소아암 어린이 가족 미술치료 작품전시회 ‘소박한 동행, 세 번째 이야기 展’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 문화 | 정은혜 기자 | 2013-05-24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