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린이 안전사고, 전기밥솥‧고데기 화상 주의해야"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어린이들이 전기밥솥이나 고데기에 화상을 입는 등 가정용품 안전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3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소비자원과 공정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가정용품 어린이 안전사고는 2018년 388건, 2019년 495건, 2020년 395건 등 총 1278건이다.이 가운데 가정용 주방기구 및 미용기구 등의 열에 의한 화상이 784건으로 61.3%를 차지했다. 또한 미취학 아동이 당한 안전사고가 87.8%인 1122건이며, 이 가운데 사회 | 조강희 기자 | 2021-05-03 14: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