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잘 안 먹고 보채는 아이의 이유 '소아 철결핍성 빈혈' 때문이라고?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철결핍성 빈혈은 소아 빈혈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국내 철결핍빈혈의 유병률은 1~2세에서 5.3%, 3~4세에서 1.1%로 영유아기에 호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람의 적혈구 안에는 철분으로 구성된 헤모글로빈(혈색소)이 몸 안의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철분이 부족해지면 헤모글로빈의 생산과 적혈구 생산이 줄어들면서 몸의 조직이 필요한 충분한 산소요구량을 충족시키지 못하게 된다. 이렇듯 조직의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상태를 ‘빈혈’ 이라고 부른다.소아에서 철결핍성 빈혈이 건강 | 전아름 기자 | 2021-10-13 09:44 아이 심장에서 잡음이 들린대요! 동네 병원에서 아이 심장에 잡음이 있어 대학병원 진료가 필요하다는 말을 듣는다면 부모님의 걱정은 많아질 것입니다. 아이가 신생아나 영아라면 더욱 그러할 텐데요. 소아심장병을 의심할 수 있는 심잡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Q. 심잡음이 무엇인가요?A. 심장은 우리 몸 구석구석에 피를 짜주는 펌프로써 네 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허파로 피를 보내주는 우심방·우심실과 허파를 돌아서 산소가 풍부해진 피를 몸으로 보내주는 좌심방·좌심실이 있습니다. 몸에 산소를 공급한 피는 다시 우심방·우심실로 돌아가면서 끊임없이 피의 순환이 이루어집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유경희 | 2019-05-20 13: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