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시태그로 보는 육아맘] 아이와 식사시간, 즐거우신가요? 아이를 키우는 대다수의 엄마들에게 식사 시간은 늘 전쟁이다. 어디 식사 시간뿐이랴. 사이사이 공복에 챙겨줘야 하는 간식 시간도 마찬가지다. 우리 아이는 비교적 밥을 잘 먹는 축에 속한다. 간식을 먹은 뒤에도 삼시 세끼는 꼬박 먹는 편이라 주위에서 걱정이 없겠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이미 단 것에 노출된 아이는 내가 아무리 떡이나 과일 등으로 간식을 유도해 보아도 젤리, 사탕, 초콜릿을 외치기 일쑤이다. 말도 서툰 아이지만 본인이 원하는 것은 귀신같이 표현해 내는 재주가 있더라. 심지어 간식을 숨겨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18-10-11 15: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