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시태그로 보는 육아맘] 노키즈존 아닌 노키즈존 내가 사는 곳은 신도시라 그런지 비교적 아이를 키우는 연령대의 젊은 부모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식당마다 아이 의자 혹은 유아용 식기를 구비해 놓은 곳이 많고, 심지어 놀이방까지 갖춰놓고 아이와 부모의 환심을 사려고 노력한다.물론 일부 카페나 아이가 먹을만한 메뉴를 판매하지 않는 식당은 노키즈존을 선언하고 입구에서부터 어린이의 출입을 금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식당은 아이를 동반한 방문이 자연스러운 편이었다.얼마 전 우리 가족은 외곽에 있는 산장 같은 식당을 소개받았다. 등산길 초입에 위치한 그 식당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19-06-26 11: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