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봄이 오면 아이의 면역력이 떨어지나요? 며칠 전 어느 아이 엄마가 상식적인 질문이라며 “요즘 코로나바이러스-19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한 게 아닌데요. 게다가 봄이 되면 면역이 떨어진다는데 아이 면역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하죠?”라며 적절한 면역약이 없는지를 물었다.상식적이라니? 소아청소년과 의사인 내가 잘 모르는 의학상식이 있었나? 당황스러웠다. 내가 아는 의학지식에 의하면 봄철이라고 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정확히 표현하자면 반대로 면역반응이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경우 문제다.날씨는 따스해지고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접어들면 어김없이 꽃가루, 미세먼지,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오재원 | 2020-04-14 14:52 설마, 우리 아이가 축농증? 【베이비뉴스 이기화 기자】 코 옆에 있는 부비강. 예전부터 그곳에 염증이 생겨 만성화된 상태를 ‘축농증’이라고 불렀다. 아이들은 가벼운 감기에도 부비강염을 일으키기 쉽다. 축농증의 실체와 대응법을 참고해 만성으로 악화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 축농증이란? Q: 저희 아들은 감기에 걸릴 때마다 누런 콧물이 한동안 이어집니다. 친정 부모님은 “축농증이 아니냐? 너도 어렸을 때 수술을 했었다”라고 하시는데, 역시나 수술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A: 축농증은 부비강염이 만성이 됐을 때를 말한다. 부비강은 이마의 정 중앙과 코 옆에 있는 동 건강 | 이기화 기자 | 2013-11-21 17: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