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그간 보육단체의 목소리가 주를 이뤘었던 맞춤형보육 관련 토론회에서 학부모, 교사가 주가 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장이 마련됐다.(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공공운수노조보육협의회, 민주노총, 서울교육보육포럼, 인천보육교사협회, 인천보육포럼, 참보육을위한부모연대,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으로 구성된 노동시민사회단체는 23일 오전 10시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맞춤형보육에 대한 학부모, 교사의 곡성’집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집담회는 맞춤형보육 시행을 앞두고 다양한 사회적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그 목소리를 잘
사회 | 이정윤 기자 | 2016-06-23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