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선시대 할아버지가 쓴 '육아스타그램'?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1. 조선시대 할아버지가 쓴 '육아스타그램'?2. 할아버지가 손자를 위해 쓴 육아일기. 현대에서도 흔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조선시대에 육아일기를 쓴 인물이 있었다.3. 주인공은 바로 16세기 조선의 양반인 묵재(默齋) 이문건(李文楗)이다. 이문건은 손자인 이숙길이 갓난아기였을 때부터 16세 성인이 될 때까지의 성장과정을 직접 기록했다. 육아일기 이름은 ‘양아록’으로, 손자가 자라는 과정을 자세하게 작성했다.4. 이문건은 ‘양아록’ 육아 | 이중삼 기자 | 2019-04-12 15:12 '손주 바보' 할아버지들의 육아일기 육아에서 조부모의 역할이 커지면서 최근에는 할아버지가 기록한 육아서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안기성 기자 sinsun@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여기, 나이 들어 손주를 돌보는 일이 힘들지만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커가는 아이들과 함께 행복과 감동을 느끼며 늙어가는 일이야말로 노년을 풍요롭게 보낼 썩 괜찮은 방법이 아니겠느냐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맞벌이가 대세를 이루면서 자식들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주를 돌봐주는 ‘황혼 육아’가 늘어나고 있다. 아이를 믿고 맡길 곳이 부족한 현실에 육아 | 안은선 기자 | 2013-08-06 18: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