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영유아 부모 우울감↑…아빠보다 엄마 힘들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코로나19는 아동의 삶에 많은 것을 앗아갔다. 학교와 친구, 놀이, 건강한 여가부터 아침식사까지 일상 전반을 훼손했다. 그렇다면 이 아동을 돌보는 양육자들의 삶은 어땠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행복감은 낮아지고 우울감은 높아졌다. 학교와 각 기관 등 우리 사회가 공동으로 해오던 양육과 보호의 기능이 모두 가정, 특히 여성의 몫으로 전가됐다. 코로나19 이후 아버지의 역할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어머니가 해야 할 일은 두 배 이상 늘어났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이를 시사한다.25일 오후 2시 '코로나19 시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1-05-26 15: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