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괜찮아, 조급해 하지 않아도 돼" [연재] 워킹맘의 일과 육아 저글링, 어떻게 할 것인가이번 달로 아이는 세 돌이 되었다. 잘 뛰고, 가끔은 어디서 보고 배워왔는지 '이런 것도 할 줄 알았던가'하는 재주도 부리며 엄마인 나를 깜짝 놀라게 할 정도다.개구쟁이 꼬마아가씨로 크는 모습이 뿌듯하기도 하지만 아직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 배변훈련은 꽤 일찍 시작했으나 아직 기저귀를 떼지 못 한 것. 소변은 괜찮지만 대변을 볼 때에는 반드시 기저귀를 차야 한단다. 이제는 아이가 기저귀가 있는 옷장 문을 열고 꺼내서 스스로 입기까지 한다. 정말 기저귀를 뗄 수는 있는 건지,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신희 | 2016-10-25 10:16 3월을 맞이하는 워킹맘의 마음가짐 [연재] 워킹맘의 일과 육아 저글링, 어떻게 할 것인가 3월, 아직 바람은 차갑지만 조금씩 해가 길어지는 것을 보며 봄이 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는 새 달이다. 달력으로는 새해의 시작이 1월이지만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면 누구나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을 진정한 시작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길고 추웠던 겨울을 끝내고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으며 다시 새로운 다짐을 하는 또 다른 시작. 그리고 이제는 나의 새 학기가 아닌 아이의 새 학기가 기다리고 있기에 더욱 긴장되는 달이기도 하다. 나는 14년 차 직장인이지만 엄마로서는 이제 겨우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신희 | 2016-02-16 14: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