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와 함께 학급회장선거 '공약'을 준비하며... 올해로 초등학교 4학년이 된 큰 아이는 코로나19와 동시에 초등학교에 입학을 한 세대로 코로나19 때문에 초등학교 생활과 관련하여 생략된 것들이 많았다. 학급회장선거도 그 중에 하나이다.그러다가 초등학교 4학년 개학식 날 이번에는 학급회장선거를 한다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아이는 분주해 지기 시작했다.그 날부터 아이는 1주일 앞으로 다가온 학급회장선거를 준비했다.우선, 만약 학급회장선거에 나간다면 나를 뽑아줄 것 같은 친구들 명단을 작성해 보았다. 아쉽게도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몇 명 되지 않아 아는 친구들이 별로 없었다.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고완석 | 2023-03-13 13:46 과정도 결과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아이가 되기를... 얼마 전 ‘2020 도쿄 올림픽’이 끝이 났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계속해서 확산되어 지는 상황인지라 개막 전부터 말이 많았던 올림픽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1년이나 연기한 바 있어서인지 다소 무리 스러운 감이 있었지만 어쨌든 올림픽은 진행되었다.그렇게 올림픽은 시작이 되었고, 올림픽이 진행된 10여일 동안 만큼은 코로나19의 암담한 현실은 잠시 잊은 채 올림픽 경기를 지켜봤고, 또 우리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었다.개인적으로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본 경기는 바로 여자배구와 남자야구이다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고완석 | 2021-08-11 17:17 스킬스톰, 박지성 U-12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우승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27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종합운동장에서 박지성재단과 강원도축구협회가 주최한 Js cup U-12 국제유소년축구대회 결승전이 열렸다. 지난 23일부터 치뤄진 예선전을 시작으로 27일 디비전 A,B,C 그리고 결승전이 열린 것.이번 대회에 결승전은 경기도 고양시 소재, 2008년도에 창단된 스킬스톰(감독 박인화)과 경기도 수원시 소재, 2010년도 창단된 박지성축구클럽(감독 정정용)이 대회 우승을 두고 전후반 경기를 가졌다. 이날 스킬스톰과 박지성축구클럽의 결승전은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를 선보였다 문화 | 이기태 기자 | 2016-07-28 17:47 "미래의 박지성 선수를 꿈 꿔요"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패스! 여기!"27일 오후 강원도 평창읍 종부리 평창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16 JS CUP U-12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결승전.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는 '스킬스톰'팀의 정교한 패스가 'JS FC'(박지성 축구클럽) 팀을 매섭게 압박한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 김현준, 이준수 선수는 막강한 패스 실력을 자랑하며 'JS FC'의 수비 틈을 파고 들기 시작했다.하지만 끈끈한 조직력으로 공격을 차단하는 'JS FC'의 실력도 수준급. 촘촘히 내려선 'JS FC'의 수비는 좀처럼 구멍을 허용하지 않는다. 위협 문화 | 이유주 기자 | 2016-07-28 16:51 박근혜인가, 문재인인가? 막판 대선판세는? 여야는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서로 승리를 낙관하며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다 새누리당은 대선 판세와 관련해 "큰 변화 없이 박근혜 후보의 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선후보측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조사 기관마다 여론조사 결과가 들쭉날쭉하게 나오고 있지만 지난 며칠 동안 큰 변화는 없다는 게 새누리당의 분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변인은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면 투표일 전날 후보를 선택했다는 경우는 거의 없고, 최소한 일주일 전 2~3일 전에 결정하기 때문에 지금쯤 부동표 사회 | 손대성 기자 | 2012-12-18 15:24 文·安, 찰떡궁합 위력 발휘할 수 있을까 미완의 단일화를 6일 비로소 완결로 매듭지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는 보름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서 야권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당장 7일부터 안 전 후보는 이번 대선의 최대격전지인 부산을 찾아 문 후보에 대한 근거리 지원에 나선다. 지난달 갑작스런 중도사퇴 이후 13일간 두문불출했던 안 후보로서는 출마 선언 직후부터 광폭행보를 보인 것처럼 문 후보 측의 기대대로 전방위적인 지원유세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측은 안 전 후보의 적극적 지지선회로 3~4%대의 지지율 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 사회 | 손대성 기자 | 2012-12-06 22: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