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구, 다급하지 않고 간절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젊은 세대의 결혼이 어려워졌다.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라는 신경림 시인의 시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가난하면 사랑조차 꿈꾸기 힘든 세상이다. 2020년 우리나라 총인구는 5178만 명이고, 합계출산율은 0.84명으로 2017년 이후 4년 연속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결혼 후 자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68%로 2년 전보다 감소했다. 그보다 심각한 것은 결혼은 안 해도 그만이라는 인식과 결혼과 출산 후 자녀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못 할 수도 있을 것이란 걱정이 더 크다는 것이다.결혼은 국가가 기고 | 기고=오승희 | 2022-01-03 09:29 “노동 가치 제대로 인정받게 하는 게 ‘엄마정치’”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엄마아빠의 직접정치로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을! ‘7세 이하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아빠로서 6.13 지방선거에 직접 출마한 우리 동네 ‘엄빠후보’들을 소개합니다. - 기자 말“세상이 너무 불평등하다는 생각 때문이었다.”정의당 오승희(만 42세) 후보는 기자 생활을 정리하고 노동운동에 뛰어든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오 후보는 어린 시절부터 기자가 되고 싶었고 꿈을 이뤘다. 그런 그가 4년간의 언론사 생활을 털고 민주노총 공공연맹(현 공공운수노조의 전신)이라는 새 소속을 갖게 된 건 또 다른 꿈이 생겨서다. 그 정책 | 김재희 기자 | 2018-06-10 15:20 중증장애인·다문화가정 위한 나눔 결혼식 오승희(지체장애 1급)씨와 25살 동갑내기 신랑 이일수 씨 부부가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이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강남플라자에서 주최하는 중증장애인 다문화가정 십시일반 나눔 결혼식의 주인공이 되어 결혼식을 올린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이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강남플라자에서 중증장애인 부부와 다문화가정 부부의 결혼식을 조용기 목사의 주례로 연다. 이번 결혼식은 ‘중증장애인 다문화가정 십시일반 나눔 결혼식’이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장애인단체에서 만난 오승희(지체장애 1급) 씨와 25살 이슈 | 신세연 기자 | 2013-04-22 17:26 안동시,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추진 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출산장려사업과 모자보건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첫째 자녀에 월 10만 원, 둘째 12만 원, 셋째 이후 20만 원씩 2년간 지급 등 총 45억 69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 셋째아 이후 출생아와 입양아 건강보험료 지원(2억 4000만 원), 난임 부부지원(2억 700만 원), 저출산 극복 주민인식개선사업(2700만 원)도 함께 추진한다. 시는 모성보호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해 임산부 등록관리 사업을 펴고, 선천성대사이상·기형아 검 출산 | 정은혜 기자 | 2013-02-13 11: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