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 가진 캐릭터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치료해요"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나 불안장애, 분노조절장애 등의 정서 행동상 문제는 놀이치료를 통해 완화될 수 있다. 특히 캐릭터 인형을 활용한 놀이치료는, 심리적 위축이 있거나 내성적인 아이에게 친근감을 부여하고 부모와의 상호작용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효과적이다.”양미정 놀이치료사(허그맘허그인심리상담센터 안산직영점 원장)의 말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7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5∼9세 환자는 지난해에 비해 육아 | 김윤정 기자 | 2020-03-17 16:18 [해시태그로 보는 육아맘] 아이의 감정을 헤아리기 최근 들어 입에 올리기도 힘들 정도의 잔인한 범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시대가 급변하고 사회가 더욱 다양해짐에 따라 예전에 없었던 질병들이 생기거나 없어지기도 하는데 이것이 꼭 신체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마음의 병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물론 극악무도한 범죄들을 단지 정신병이라고 치부하여 형량을 가볍게 받는 것에 이용되거나 또 다른 범죄의 변명 거리를 만들어 주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을 비롯해 각종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겉으로 보기에는 더욱 풍요롭고, 누릴 수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19-07-05 17:01 [해시태그로 보는 육아맘] 모두가 다른 사회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이 왔다. 모든 것을 되돌아보고 정리해야 할 것 같은 시간이지만 사실은 새로 시작할 일들을 준비하느라 바쁜 날이 훨씬 더 많다. 마무리가 되었든 시작이 되었든 우리는 다음을 위해 모두 저마다의 지표를 가지고 분석을 하거나 계획을 세우고 있다.개월 수와 관계없이 한 살을 더 먹어야 하는 아이의 일정 역시 어른 못지않게 바쁘다. 아이들의 ‘다음’을 결정하는 일도 그들 스스로가 아닌 어른들의 몫이라 이들의 계획에도 어른들의 세계만큼 냉정한 잣대가 적용된다. 얼마 전 아이의 부모 상담 전화가 걸려왔었다. 내년 재원 여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여상미 | 2018-12-07 17:02 열 친구 안부러운, 임신부 길라잡이 앱 3선 【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연재] Mom 고생 그만, Mom & App스마트폰에 깔린 애플리케이션만 봐도 한 사람이 보인다. 그만큼 스마트폰 앱이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는 말이다. 소중한 생명을 품고 있는 임신부들도 예외는 아니다. 예비엄마들은 한 생명을 책임지고 있기에 앱의 영특함을 빌려야 할 일이 많다. 'Mom 고생 그만, Mom & App'에서 예비엄마의 임신 기간 때 멘토가 되는 앱부터 신생아·영아를 키울 때 엄마 고생을 덜어주는 똑똑한 앱들을 소개한다. 먼저 임신부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는 앱을 살펴봤다.어 임신/출산 | 이정윤 기자 | 2016-11-26 11:53 "보육교사 자격증 남발, 아이들이 위험해요" [특별기획] 박근혜 대통령에게 쓰는 부모들의 편지 젊은 사람들이 아기 낳기를 거부하는 사회. 이른바 젊은이들의 '출산 파업'은 우리 사회의 큰 문제로 떠올라 있다.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새로 출범한 박근혜 정부는 젊은이들의 출산 파업을 끝낼 수 있을까? 베이비뉴스는 박근혜 정부 출범을 맞아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쓰는 부모들의 편지' 특별기획을 진행한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소망으로 마음으로 보내온 독자들의 편지를 연재한다. 12개월 아들을 키우는 윤희주 씨는 보육교사 처우개선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아이들을 학대 기획연재 | 기고 = 윤희주 | 2013-03-02 09: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