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GMO 세상, 우리 아이가 먹는 분유는 안전한가?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특정 사료만 먹게 되면 소는 필요한 것을 찾아 먹는 본능이 사라지고, 결국 저질 고기, 저질 우유가 나오게 된다."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의사 탐 코완 박사가 SBS 스페셜 '옥수수의 습격'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날 소를 사육하는 방식에 대해 충고한 말이다.자연의 섭생에 따라 소는 사람이 소화할 수 없는 다양한 풀들을 먹고 자란다. 그런데 1970년대 이후부터 전 세계 소의 사료가 옥수수로 단일화되면서, 소고기는 물론 소의 부산물인 우유, 버터, 치즈, 심지어 분유까지 모든 성분이 변화돼 우 사회 | 이유주 기자 | 2017-12-05 13:19 [프레스룸]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먹어야 하는 GMO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 세계에서 식용 유전자조작식품 GMO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우리나라는 매년 천만 톤 이상의 GMO 곡물을 수입하고 있고, 그중 식용은 200만 톤이 넘습니다. 특히 수입 콩의 77%, 옥수수의 50%가 GMO인데요, 전 국민이 1년에 약 40㎏씩 식용 GMO 곡물을 먹는 셈입니다. ◇ ‘발암추정’ 물질로 규정된 GMO 제초제 GMO 농산물이 상업화된 것은 1996년입니다만 아직까지 과학계에서는 GMO의 안전성에 대한 논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논란이 되는 것은 GMO 곡물을 프레스룸 | 최규화 기자 | 2017-10-30 17:29 과일결핍 직장인을 위한 식·음료업계 '오피스 과일' 인기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많은 직장인의 경우 바쁜 업무와 일상 등으로 과일을 자주 챙겨 먹지 못한다. 과일 섭취의 중요성에는 공감하나 깎아야 하는 번거로움, 쉽게 상하는 특성 등 여러 불편함으로 인해 꾸준히 먹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과일·채소 섭취량은 과일 198.3g, 채소 296.8g으로 세계보건기구(400g), 한국영양학회(과일 300~600g·채소 210~490g)의 1일 권장량 절반 수준이다. 특히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한국암웨이의 자료에 따르면 직장인이 대다수인 30대의 10명 생활 | 윤정원 기자 | 2017-09-11 12: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