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린이집 대기 100명…구청장실 문 두드렸더니 '극성 맞은 엄마'가 되어버렸습니다"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20대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대통령이 꼭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베이비뉴스는 대선을 앞두고 육아와 생계를 위해 매일 고군분투하고 있는 아빠·엄마들에게 마이크를 건넸다. 아이를 기르기 위해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기자 말"아이를 안고 제가 사는 지역 구청장실 문을 두드렸어요. '돌이 갓 지난 아이를 맡기고 복직을 해야하는데 우리 아이를 보낼 어린이집이 없습니다. 정원을 다 채워 원아모집을 하지 않는 사회 | 김정아 기자 | 2022-01-19 16:48 '때론 웃고, 때론 울고...' 베이비뉴스가 뽑은 올해의 사진 【베이비뉴스 김재호·최대성 기자】베이비뉴스 사진팀은 올 한 해 동안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현장을 취재했습니다.어린이집 영아 사망사고, 난민 아동의 인권, 장애 부모의 삶, 사립유치원 비리 사태 등 대한민국의 어두운 이면을 찾아 보도했으며, 육아에 여념이 없는 부모들과 아이들의 행복한 일상 또한 직접 발로 뛰며 사진으로 기록했습니다.수많은 고민 끝에 남겨진 사진 중 베이비뉴스의 발자취가 담긴 특별한 순간들을 소개합니다. 1월 이야기유난히 추웠던 지난 1월, 그러나 평창동계올림픽과 서울광 사회 | 최대성 기자 | 2018-12-17 15:28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달렸어요"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지난 11일, 칼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인천의 한낮 기온은 영하 10도. 이날 인천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성화 봉송을 구경하는 시민들이 많지는 않았다.인천에서 성화 봉송이 시작된 지 2일째 되던 날 주자로 나선 인원은 총 130명. 그중에서 기자의 눈에 띄는 참가자 한 명이 있었다. 바로 자폐아동을 치료해주는 일을 하고 있는 정유선(26) 씨가 그 주인공.정 씨는 베이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성화 봉송주자로 나선 이유를 '현재 치료해주고 있는 자폐를 가진 아이들을 위해서'라고 말했다.정 씨는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8-01-12 16: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