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 감염병 관리 강화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영등포구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월을 맞아 수인성 설사 질환자의 증가와 해외 유행 감염병의 국내 유입 등에 대비, 오는 9월 말까지 하절기 비상 방역 근무체제를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최근 3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주요 감염병은 장티푸스 2건, 세균성 이질 1건에 A형 간염의 경우 2011년도 50건에서 2013년 11건으로 대폭 감소되는 등 그 종류 및 빈도는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하지만 감염병의 특성상 한번 발생하면 그 여파가 몇 배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에서부터 사후 건강 | 오진영 기자 | 2014-05-15 10:58 추석연휴 감염병, 이렇게 예방하세요 질병관리본부는 추석을 맞아 성묘나 벌초를 하거나 해외여행을 하는 인구가 증가해 집단설사질환, 가을철 발열성 질환 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종 감염병을 주의해야 한다고 6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9~11월 사이에는 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 발열성질환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므로, 성묘, 벌초, 도토리, 밤 줍기 등의 활동 시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소매, 긴바지, 양말, 장화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명절 음식 공동섭취를 통해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음용수 등 개인위생을 건강 | 김소희 기자 | 2011-09-07 11: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