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은 소중하니까’ 아이와 함께 화상영어 수업 듣는 맞벌이 부부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맞벌이 부부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영어교육시장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서울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가 지난 5~6월 직장맘·대디 66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맘·대디 10명 중 6명이 육아휴직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휴직을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회사 눈치’가 30.3%(128명)로 가장 많았고 ‘경제적 부담’(92명, 21.7%), ‘사용 방법 잘 모름’(24명, 5.7%), 동료 눈치(13명·3.1%)가 뒤를 이었다. 김은숙(가명) 씨는 “남편과 맞벌이를 하다 보니 아이 교육 | 전아름 기자 | 2019-07-05 14:18 초등학교 여름방학, 영어학원 대신 화상영어 찾는 엄마들 늘고 있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한국 엄마들이 분주하다. 여름 방학 동안 아이가 다닐 영어학원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초등학교의 방학은 7월 말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초등학생 아이를 둔 엄마들에게는 먼 일이 아니다. 실제로 발 빠른 초등영어학원은 이미 여름방학 특강을 홍보하고 있다. 문제는 아이가 원한다고 다닐 수 있는 영어학원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소위 ‘인기 학원’은 높은 경쟁률을 뚫거나 ‘연줄’이 있어야 한다. 비용도 만만치 않다. 대치동의 일부 학원은 여름방학 특강 수업료만 200만 원이 넘는다. 대치동이나 상암에서 멀리 교육 | 전아름 기자 | 2019-06-07 17: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