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인순 “김재원, 오만방자한 협박 문자… 사죄하라”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김재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의 ‘어린이집 급간식비 예산 삭감’ 문자 논란에 대해 “부모 호소에 엄포를 놓았다”고 비판하면서 사죄를 요구했다.6일 오전 열린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남 의원은 “김재원 예결위원장이 어린이 급식비 요구 시민 문자에 ‘스팸(문자) 넣지 말라, 예산 삭감하겠다’ 답한 사실 알려졌다”고 언급했다.남 의원은 “22년 째 동결된 어린이집 급간식비는 하루 기준 1745원밖에 안 된다”고 설명했다. “한 끼 김밥 한 줄 가격도 안 되는 어린이집 급간식비를 놓 정책 | 김재희 기자 | 2019-12-06 11:16 더불어민주당, 김재원 ‘예산삭감’ 문자에 대국민사과 촉구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김재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의 ‘어린이집 급간식비 예산 삭감’ 문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은 5일 논평을 발표하고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은 예산삭감 운운한 협박문자에 대해 반성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라고 밝혔다.베이비뉴스는 김재원 의원이 어린이집 급간식비 인상을 요구하는 엄마들의 문자메시지에 “계속하면 더 삭감하겠다”는 답장을 보낸 사실을 지난 4일 단독 보도한 바 있다. 김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의원실 측은 김 의원의 문자 정책 | 김재희 기자 | 2019-12-05 18: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