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가 무책임 속 죽어가는 발달장애인… 대책 강구하라!"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더 이상 죽을 수 없다. 인간답게 살아보자.”7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이름없이 죽어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추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발달장애인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은 한목소리로 정부와 국회에 “발달장애인은 더 이상 죽고 싶지 않다”고 호소했다.코로나19 사태 속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죽음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3월 제주도에서는 코로나19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장애인 자녀와 엄마가 목숨을 끊었다. 6월 광주광역시에서는 코로나1 사회 | 이중삼 기자 | 2020-10-07 16:53 "휠체어는 밖에 두고 들어오세요" 장애엄마 울리는 편견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장애가 있는 부모들은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며 살아갈까?’ 베이비뉴스는 지난해에 이어 창간 8주년 특별기획 시리즈 ‘바퀴 달린 엄마’ 시즌2를 연재합니다. 장애가 있는 부모들의 삶과 육아 이야기를 그들의 목소리로 직접 듣고, 우리 사회는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 기자 말“첫 아이가 돌 지날 때까지 말을 못했어요. 담당 산부인과 선생님은 제 장애가 아이에게 유전되는 건 아니라고 했지만, 그래도 걱정이 많이 됐어요. 아이에게 혹시나 문제가 있는 줄 알고 병원에 가서 뇌파 사진도 찍고, 초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8-09-13 10:43 부모가 되고 싶은 장애인부부, 무엇이 가로막나요?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장애가 있는 부모들은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며 살아갈까?’ 베이비뉴스는 창간 7주년 특별기획 시리즈 ‘바퀴 달린 엄마’를 연재합니다. 장애가 있는 부모들의 삶과 육아 이야기를 그들의 목소리로 직접 듣고, 우리 사회는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 기자 말"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엄마!"지난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단란한 세 식구의 보금자리. 4살 딸의 너무나 솔직한 대답에 아빠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한다. "아까는 아빠가 더 좋다더니…"라며 아쉬운 소리를 은근히 내 사회 | 이유주 기자 | 2017-09-26 10: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