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엄마·아빠가 뽑은 제주도 베스트 여행지 10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외국 여행객으로 들썩이던 제주가 한결 여유로워진 분위기다. 2017년 2분기 제주도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0%가량 줄었다는 금융권 분석대로, 주요 여행지 곳곳이 다소 한산해진 모양새다. 대신 국내 여행객들의 발길은 더 잦아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올 추석 연휴 동안 내국인 관광객이 전년보다 25.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황금연휴에 제주를 찾는 가족들이 눈여겨볼 만한 제주도 베스트 여행지 10곳을 제주국제공항을 기점으로 북쪽, 동쪽, 남쪽, 서쪽 순서로 소개한다. 베이 놀이 | 김고은 기자 | 2017-09-26 09:21 "노랗게 익어가는 제주도 감귤 따러 오세요" [연재]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제주 여행제주도하면 떠오르는 것 있으시나요? 말, 생선, 오메기떡, 한라산, 흑돼지 등등 수도 없이 많이 떠오르지만 저는 ‘제주도 감귤’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아마 많은 분들도 ‘귤’이 떠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제주는 귤이 노랗게 익어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저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살고 있습니다. 제주도 제주시에 살 때, 서귀포 올 일이 있으면 주렁주렁 귤이 매달린 귤나무를 보곤 신기해하고 마치 제 것인 양 흐뭇해하곤 했었지요. 그런데 서귀포로 이사를 온 지금은 저의 집 바로 옆에도 귤나무가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이민정 | 2016-11-02 14:23 흐린 날, 제주도를 즐기는 방법 [연재]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제주 여행 제주도에는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제주도에 살고 있는 주민임에도 날씨가 좋은 날에는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을 합니다. 그런데 제주도는 늘 날씨가 말썽입니다. 포근했던 날씨가 하룻밤 만에 바람이 몰아치고 비가 내리는 날도 많습니다. 이런 날은 가고 싶었던 수많은 관광지는 사라지고, 갈 곳을 찾을 수 없는 제주도가 되고 맙니다. 대부분 야외 관광지가 많으니까요. 이럴 때 주로 입장료를 내는 실내 박물관을 가곤 합니다. 하지만 실내 박물관은 많지도 않은데다가, 여러번 가 테마칼럼 | 이민정 칼럼니스트 | 2016-03-14 16: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