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케미칼, 가습기살균제 피해 책임 규명해야"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가습기살균제 제조, 판매사들이 검찰수사의 압박으로 뒤늦게 책임을 인정하는 가운데 원료공급업체인 SK케미칼의 책임을 규명해야 한다는 문건이 공개됐다.장하나 의원은 SK케미칼의 가습기살균제 관련 문서를 입수, SK케미칼이 가습기살균제의 흡입을 권장하기 위해 피톤치드향과 라벤더향을 함유한 원액을 제조하고, 판매사인 애경산업에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장 의원이 공개한 문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가습기살균제품 허위 표시 관련 위법사실 조사에 대응하기 위해 '가습기메이트' 제조사인 SK케미칼이 판매사인 애경산업에 보낸 사회 | 윤지아 기자 | 2016-04-25 18:09 "가습기살균제 유해물질 제대로 심사 안한 국가책임"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가습기 살균제에 포함된 유해물질인 ‘염화 에톡시 에틸 구아디닌(PGH)’ 성분의 흡입독성에 대해 정부가 2003년 제대로 심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장하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화학물질 유해성심사 신청서’에 따르면 PGH 성분이 환경에 배출되는 주요 경로에 “제품에 첨가(spray or aerosol 제품 등/항균효과)”라는 내용이 명시돼 있으나, 정부가 이에 대한 유해성 심사를 하지 않아 피해를 미리 막지 못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부가 사업자 신청서 사회 | 안은선 기자 | 2015-09-25 13: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