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3일 오전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서울 중구 신당2동 신당꿈지역아동센터에서 2011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진 장관은 지역아동센터 2층 현관에 들어서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꿈이 활짝 열리는 아동센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신년 메시지를 방명록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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