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고객감동경영대상 수상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이 여성종합병원의 특성을 살린 감성서비스를 내세워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고객감동경영대상(의료서비스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963년 국내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으로 개원한 제일병원은 여성질환 진료실적 및 분만실적 전국 1위(대한병원협회)를 유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성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산부인과를 주산기과, 불임·생식내분비과, 부인종양학과, 부인·내시경과로 세분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진단·치료가 가능한 전문클리닉을 운영해 여성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다년간 분만실적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주산기센터는 임신, 분만, 신생아케어 분야의 시스템을 완비하고, 국내 민간병원 최초로 시험관아기 임신에 성공한 아이소망센터는 오랜 노하우와 높은 임신성공 실적으로 난임부부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한 제일병원은 국내 최초로 여성암센터를 개원해 여성 암환자 특화 진료체계를 구축하는 등 여성질환 전 분야에 걸쳐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제일병원 김태경 행정부원장은 “제일병원은 ‘고객을 제일로 섬긴다’는 첫 번째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신개념 여성특화 서비스 개발 및 체계적인 환자중심 진료시스템 구축 등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경영전략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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