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 번 배포했다고 해서 정책이 국민들에게까지 온전히 전달되는 것은 아니다. 베이비뉴스는 2011년부터 달라지는 정부와 지자체 정책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는 특집을 전개한다. 최소한 정책 내용을 제대로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들이 없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열네번째는 양주시의 2011년도 출산장려사업이다.
[2011년 달라지는 육아정책]-⑭양주시, 2011년도 출산장려사업
경기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개월 이상 거주하는 둘째아 이상의 부모에게 출산축하금 20~30만원을 지원한다.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는 셋째아 이상 자녀와 그 부모에게는 24개월간 매월 5만원씩 양육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시는 출생일 이전 신생아의 부 또는 모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개월 이상 거주하고 둘째아 이상 출산한 자에게 출산축하금을 지급한다. 둘째아는 20만원, 셋째아 이상은 30만원 1회에 한해 지급한다.
또한 시는 신청일 이전 자녀와 함께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셋째아 이상 출산한 자에게 매월 5만원씩 24개월간(양주시로 주민등록을 전입한 자는 1개월 이상 계속 거주한 달부터)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2011년 1월 1일 이후 출생했으며, 보험 최초가입일에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생후 12개월 이하의 셋째자녀 이상 출생아를 둔 가정에 월 2만원씩 5년간 보험료를 지원한다. 출생아 건강보험은 10년간 보장된다.
출산장려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시 가정복지과 보육팀(031-820-23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좋지요~
그런데 일회성 금액 보다는 양육에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