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에서 교육까지' 베이비&키즈페어
'출산에서 교육까지' 베이비&키즈페어
  • 정가영 기자
  • 승인 2013.04.29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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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는데 필요한 정보, 한자리서 해결

인천베이비&키즈페어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컨벤시아 1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은 제3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서 엄마들이 관람을 마치고 박람회장을 나서고 있는 모습.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인천베이비&키즈페어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컨벤시아 1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은 제3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서 엄마들이 관람을 마치고 박람회장을 나서고 있는 모습.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출산 준비를 하는 예비엄마들은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좋은 제품, 안전한 제품을 구매하려고 이곳저곳에서 정보를 찾는다. 하지만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없는 온라인은 믿음이 안가고, 그렇다고 무거워진 몸으로 이곳저곳 다니기도 힘들다. 출산에서 교육까지 아이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

 

(주)세계전람이 이런 엄마들의 고민을 위해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컨벤시아 1층 전시장에서 ‘제6회 인천 임신, 출산, 유아용품 및 유아교육전(이하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을 개최한다.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임신, 출산용품은 물론, 유아교육 관련 업체도 참가해 임신부터 출산, 유아교육까지의 관련 제품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다. 한 장소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비교하고 상담받고 구매까지 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는 엄마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임신, 출산용품뿐만 아니라 학습지, 퍼즐, 교구 등의 교육업체들도 참여하기 때문에 교육제품에 관심 있는 영유아 엄마들에게도 아주 유용하다.

 

◇ 임신, 출산용품은 물론 교육 제품까지

 

올해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는 140개 업체들이 370개 부스를 차린다. 출품품목을 살펴보면 임신, 출산용품으로는 침구류, 의류, 수유용품, 유모차, 아기띠, 카시트, 아기전문스튜디오, 제대혈, 태아보험 등이 있다. 이밖에 학습지, 유아교육프로그램, 영어도서, 아동그림책 등의 교육관련 기업들과 완구, 의류, 가전 등의 용품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 및 관련 서비스를 선보인다.

 

무작정 전시장으로 가게 되면 한정된 공간에서 많은 기업들의 프로그램 및 제품 소개에 혼란스럽고 피곤하기만 하다. 때문에 전시회 홈페이지 에듀톡(www.ibabyshow.co.kr) 홈페이지의 참가업체 리스트로 알아보고 싶은 제품이나 브랜드, 전시장 배치도를 미리 확인하고 동선을 계획해 움직이는 게 좋다.

 

또한 제품을 고를 때는 현재 내 아이에게 적합한지, 제품 내용과 필요성에 대해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 무료 입장 기회와 경품 이벤트도 있어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에듀톡(www.ibabyshow.co.kr)에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삼성여성병원과 미가스튜디오가 함께 진행하는 임산부교실은 물론, 세계전람이 주최하는 임산부요가와 부모교실 등 엄마교실과 체험교실도 마련된다. 엄마교실 등에 참여하고자 하는 엄마들은 지속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스케줄을 체크하고 참관하면 된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있으니 즐거운 행운을 기대해보자. 입장권은 3,000원(홈페이지 회원가입자는 무료)이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은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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