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뜻 깊은 일…중요한 역할 감당해낼 것"
안녕하십니까, 최영희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입니다.
베이비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과 같은 저출산 시대에는 배가 불러온 임산부를 보기만 해도 마음이 흐뭇하고 괜스레 고마워지기까지 합니다. 동네에서 아이 태어나는 울음소리 듣기가 귀한 요즘, 너무나 소중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는 한 가정의 기쁨일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축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제대로 된 정보와 질 좋은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함은 물론입니다.
이러한 때에 베이비뉴스가 임산부와 영유아기 부모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터넷 신문으로 창간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독자들이 임신, 출산, 육아에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베이비뉴스가 약속한 바와 같이 ‘내 아이만이 아닌 남의 아이도 함께 돌보는 사명감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육아환경을 위해 정부정책을 바꿔내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내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고 끝에 베이비뉴스가 창간했습니다. 베이비뉴스는 대한민국 최초로 만들어진 인터넷육아신문입니다. 천 번을 넘어져야 아이가 일어선다고 합니다. 천 개의 축하 댓글이 달린다면 베이비뉴스는 힘차게 첫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베이비뉴스에 바라는 점도 좋습니다. 축하 댓글 부탁드립니다. 댓글달기 클릭!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이비뉴스 통해서 많은 정보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