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는 5살 연하의 플로리스트
배우 서지석(33)이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 그레이스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서지석의 웨딩 사진은 지난 3일 결혼식 리허설을 치르며 찍은 사진이다. 파티오나인의 모던한 분위기와 두 사람의 모습이 어우러져 클래식한 분위기를 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지석의 예비 신부는 5살 연하의 플로리스트로,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를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지지만 예식 전 포토타임과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이다. SS501의 허영생이 사회를 맡고 임하룡이 축시를, 포맨과 아이유, 유리상자가 축가를 맡을 예정이다.
서지석은 2001년 데뷔해 '아일랜드', '열아홉 순정',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 작품으로 활동해왔다. 김준수, 임슬옹 등과 함께 연예인 축구단 FC MEN 멤버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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