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시간 줄여주는 스마트 생활가전 인기
가사 시간 줄여주는 스마트 생활가전 인기
  •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 승인 2013.07.18 2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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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와 빨래, 음식까지 스마트 가전에 맡기세요

청소, 빨래를 대신해주고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한 가전이 유행하고 있다. 특히 살림에 서투른 신혼부부에게는 가사 시간을 줄여주는 제품들이 큰 인기. 조금만 움직여도 더운 여름, 간단한 작동으로 집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가전을 살펴보자.

 

◇ 손 한 번 까딱하면 집안 청소 스스로

 

LG전자의 로봇청소기 로보킹은 '매일 예약 기능'을 탑재해 현재시간과 예약시간을 설정하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청소 기능이 작동된다. 자동 충전기능도 있어 청소가 끝난 후엔 스스로 충전 기능을 작동시켜 여러 번 손을 쓸 필요가 없다.

 

장애물의 충돌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안 내부구조와 가구, 장애물의 위치를 기억할 수 있도록 홈마스터 기능도 갖췄다. 전면부에 달린 3개의 초음파 센서는 전방 180도까지 감지해 짙은색 가구, 투명한 유리 장애물을 모두 인식한다.

 

◇ 햇빛도 못말리는 꿉꿉한 침구를 뽀송하게

 

날씨가 습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탓에 꿉꿉해진 침구는 LG침구킹을 이용해 뽀송뽀송하게 관리할 수 있다. 여름 침구에 특히 많이 번식하는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세균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피부 트러블 방지 효과와 쾌적한 침구 관리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

 

진동펀치를 2개로 늘린 듀얼펀치로 작동시 분당 8000번 침구를 두드려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도 제거한다. 청소기 본체와 손잡이 각도는 40도로 설계해 사용자의 근육 사용량을 기존 대비 35%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덕분에 허리와 손목에 들어가는 부담이 최소화돼 비교적 적은 힘으로 청소를 할 수 있다.

 

◇ 집에서도 휴가나온 기분으로 캠핑 요리를

 

LG디오스 광파오븐은 멀리 휴가를 나가지 않아도 '식도락 방콕'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조리 기능을 갖췄다. 그릴, 찜 등 효과를 이용해 캠핑장 단골메뉴인 바비큐 요리나 비어치킨을 만들 수 있고, 식품건조, 발효, 슬로우쿡, 콤비, 토스트, 스팀 등을 활용해 120가지의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음식을 해먹는 것보다 어려운 청소는 멀티 클린 기능을 갖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버튼 하나로 탈취, 스팀청소와 잔수 제거, 스팀발생기 청소, 조리실 건조를 마칠 수 있어 음식조리와 청소 모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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