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에바 등 지인과 찍은 들러리컷 공개
【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방송인 안선영(38)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안선영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웨딩스튜디오 비쥬바이진스에서 찍은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안선영이 친구, 동료들과 함께 브라이덜 샤워를 콘셉트로 찍은 들러리 컷으로 신부인 안선영은 하얀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주인공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영화배우 정정아, 방송인 에바를 비롯한 7명의 들러리는 핑크, 크림톤의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브라이덜 샤워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안선영은 오는 10월 3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과는 6년 전 처음 만나 2년 전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로, 예비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F&B 사업체의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6월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해 10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을 뿐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와 장소 등은 아직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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