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 "산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
'국민 배우' 이영애(40)가 아들·딸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해 화제다.
21일 이영애의 소속사 스톰에스컴퍼니에 따르면 이영애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20분경 서울 중구 제일병원에서 아들·딸 이란성 쌍둥이를 자연분만으로 낳았다.
스톰에스컴퍼니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2009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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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이라도 아이만 잘 낳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