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국내 최고급 산후조리원 선택
이영애, 국내 최고급 산후조리원 선택
  • 강석우 기자
  • 승인 2011.02.22 16:17
  • 댓글 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실 1,200만원… 7성급 호텔식 서비스 제공 의료진 상주해 의료서비스…에스테틱 마사지도

국민 배우 이영애(40)가 국내 최고 수준의 산후조리원을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봄날은 간다' 캡쳐 화면
국민 배우 이영애(40)가 국내 최고 수준의 산후조리원을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봄날은 간다' 캡쳐 화면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한 ‘국민 배우’ 이영애(40)가 산후조리를 하게 될 산후조리원이 국내 최고 수준의 산후조리원이라는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고령 산모인데다 쌍둥이를 자연분만해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최고급 산후조리원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영애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경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아들·딸 이란성 쌍둥이를 자연분만했고, 곧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A산후조리원으로 옮길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에 따르면 이영애는 A산후조리원에 예약을 마친 상태이다.

 

이영애가 선택한 산후조리원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단독 건물로 자리하고 있으며 일반실이 605만원(2인 기준)이고, 특실은 1,200만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이다. 고소영이 이용했던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B산후조리원과 가격이 같다.

 

A산후조리원은 350평 규모의 시설에서 7성급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아과전문의, 산부인과전문의 및 간호사가 항시 상주하고 있어 정기적으로 건강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고, 응급 상황시에도 곧바로 대처할 수 있다. 피부과 전문의 및 한의학 전문의와 1:1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신생아와 관련된 모든 제품은 오가닉 및 유기농 제품으로 구성하고 모유수유 100% 성공률을 자랑하며 테라스 및 옥상정원까지 갖춘 최고급 조리원이다. 대형차 리무진 서비스를 통해 병원에서 산후조리원까지 안전한 이동 지원을 한다. 출산 후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산모들을 위한 에스테틱 마사지 서비스도 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바 있으며 임신 후에는 태교에만 전념해 왔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wo**** 2011-04-16 12:24:00
저도 그랬으면^^
어떤 조리를 해주기에 이렇게 비쌀까요?
저도 한 번 받아봤으면...^^

rnldus**** 2011-02-28 16:06:00
ㅡ,.ㅡ
이런 소식 접하면 좀

truelove**** 2011-02-28 04:22:00
연애인 이라 ㅋㅋ
브럽기만

dre**** 2011-02-28 01:56:00
쌍둥이 출산 축하드려요~
부러울 따

dlqmsl**** 2011-02-25 23:30:00
오~~
대단한데요 역시 연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