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박은수입니다.
베이비뉴스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생명의 탄생은 어떤 일보다 소중하고 축복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이 행복한 일만은 아니라는 사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새 아기의 탄생은 새 나라를 여는 출발점입니다. 때문에 베이비뉴스의 창간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단지 내 아이를 어떻게 먹이고, 입히고, 교육할 것인가를 넘어, 아이가 자라는 환경, 교육, 문화 등 전반적인 문제를 두루 넓게 다룸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열린 마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데 베이비뉴스가 큰 몫을 담당하리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임신, 출산, 육아의 전 과정에서 아이를 낳아 기르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도 베이비뉴스가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베이비뉴스가 교육, 복지, 문화, 환경 등 제반 분야를 폭넓게 다룰 밖에 없을 것입니다. 결국 베이비뉴스는 우리사회의 현재 모습을 반영하는 거울이 될 것이고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게 될 지를 말해줌으로써 우리 사회의 미래를 내다보는 창이 되지 않을까요?
이 소중한 일에 뛰어든 베이비뉴스 가족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나날이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고 끝에 베이비뉴스가 창간했습니다. 베이비뉴스는 대한민국 최초로 만들어진 인터넷육아신문입니다. 천 번을 넘어져야 아이가 일어선다고 합니다. 천 개의 축하 댓글이 달린다면 베이비뉴스는 힘차게 첫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베이비뉴스에 바라는 점도 좋습니다. 축하 댓글 부탁드립니다. 댓글달기 클릭!
베이비뉴스 창간 정말 축하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