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100명 마음 담긴 아이배냇 사랑나눔 온리12 증정식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아이배냇(대표이사 전석락)은 지난 27일 미혼모 복지시설에 저지분유 온리12를 후원하는 ‘아이배냇 사랑나눔 온리12 증정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증정식은 지난 11월 함께하는 사랑밭과 공동주최한 ‘사랑의 배냇저고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에 100명의 임산부들이 손수 만든 배냇저고리와 아이배냇 온리12 저지분유를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 열린집에 함께 기증 했다.
열린집은 지낼 곳이 없어 고민 중에 있는 미혼의 임산부에게 무료 숙식을 비롯해 산전, 산후, 분만 등의 의료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는 전문사회복지기관이다.
이날 전달된 아이배냇 온리12 저지분유는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영국 왕실의 우유로 사용된 저지 프리미엄 원유를 원스톱 공법으로 집유에서 제조까지 12시간 내 만들어 원유의 신선함과 영양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신생기업으로써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미혼모 단체인 애란원과 뇌성마비복지관에 지속적으로 분유를 전달하는 한편,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행복나눔N’ 캠페인에도 분유업계 최초로 동참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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