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희망 품고 태어난 첫 아기
갑오년 희망 품고 태어난 첫 아기
  • 정은혜 기자
  • 승인 2014.01.02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이규 강민경 부부, 결혼 5년 만에 첫째 출산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갑오년 새해 1일 0시 0분 1초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산모 강민경(32) 씨와 남편 김이규(34) 씨 사이에서 3.415㎏의 건강한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제일병원
갑오년 새해 1일 0시 0분 1초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산모 강민경(32) 씨와 남편 김이규(34) 씨 사이에서 3.415㎏의 건강한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제일병원

 

갑오년 새해 1일 0시 0분 1초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산모 강민경(32) 씨와 남편 김이규(34) 씨 사이에서 3.415㎏의 건강한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제일병원
갑오년 새해 1일 0시 0분 1초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산모 강민경(32) 씨와 남편 김이규(34) 씨 사이에서 3.415㎏의 건강한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제일병원

 

2014년 갑오년(甲午年)의 하늘을 밝히는 첫 아기가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태어났다.

 

새해 첫 아기를 출산한 주인공 강민경(32) 씨는 자연분만으로 1일 0시 0분 1초 3.415㎏의 건강한 여자아기를 순산했다.

 

보신각 타종소리와 함께 새해 첫 아기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자 제일병원 가족분만실에서 출산장면을 지키던 의료진과 마음을 졸이며 새 생명 탄생을 기다리던 가족들은 매우 기뻐하며 힘찬 박수로 출산을 축하했다. 

 

결혼 5년 만에 태어난 첫째 아기를 안아든 강 씨의 남편 김이규(34) 씨는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를 보니 아기와 함께할 행복한 시간들이 벌써 기다려진다"면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특별한 시간에 태어난 만큼 우리 아기가 더욱 밝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모와 함께 출산의 고통을 나누며 분만실을 지킨 양광문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새해 첫 아기들이 힘찬 울음소리로 2014년 말띠 해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며 "진취적이고 현명하다는 말의 기운을 받아 새해 첫 둥이로 태어난 아기와 모든 국민들이 활기찬 한 해를 보냈으면 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제일병원은 새해 첫 아기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강민경 산모에게 출산비용과 1인 모자동실 사용료 전액을 지원하고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축하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갑오년 새해 1일 0시 0분 1초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산모 강민경(32) 씨와 남편 김이규(34) 씨 사이에서 3.415㎏의 건강한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제일병원
갑오년 새해 1일 0시 0분 1초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산모 강민경(32) 씨와 남편 김이규(34) 씨 사이에서 3.415㎏의 건강한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제일병원

 

갑오년 새해 1일 0시 0분 1초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산모 강민경(32) 씨와 남편 김이규(34) 씨 사이에서 3.415㎏의 건강한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제일병원
갑오년 새해 1일 0시 0분 1초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산모 강민경(32) 씨와 남편 김이규(34) 씨 사이에서 3.415㎏의 건강한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제일병원

 

갑오년 새해 1일 0시 0분 1초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산모 강민경(32) 씨와 남편 김이규(34) 씨 사이에서 3.415㎏의 건강한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제일병원
갑오년 새해 1일 0시 0분 1초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산모 강민경(32) 씨와 남편 김이규(34) 씨 사이에서 3.415㎏의 건강한 여자아이가 태어났다. ⓒ제일병원

 

제일병원은 새해 첫 아기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강민경 산모에게 출산비용과 1인 모자동실 사용료 전액을 지원하고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축하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제일병원은 새해 첫 아기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강민경 산모에게 출산비용과 1인 모자동실 사용료 전액을 지원하고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축하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