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도 베이비페어 첫날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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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4.01.16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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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임신부 요가 강좌 및 증정 이벤트 진행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베페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나눔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 25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가 16일 문을 열었다. 사진은 개막 첫날 베이비페어에 입장하는 사람들. ⓒ베페
㈜베페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나눔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 25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가 16일 문을 열었다. 사진은 개막 첫날 베이비페어에 입장하는 사람들. ⓒ베페

 

개막일 오전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는 ‘순산하라 2014! 임신부 요가’가 개최됐다. 이 행사는 올해 말띠 해 출산을 앞둔 임신부 22명 대상 요가강좌를 통해 예비엄마들의 순산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베페
개막일 오전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는 ‘순산하라 2014! 임신부 요가’가 개최됐다. 이 행사는 올해 말띠 해 출산을 앞둔 임신부 22명 대상 요가강좌를 통해 예비엄마들의 순산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베페

㈜베페(대표 이근표)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나눔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25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 베이비페어’)가 16일 문을 열었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2000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회 1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24회 기준 누적 관람객 1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주최사인 베페는 임신 출산 육아 멀티 플랫폼인 베페 웹사이트와 베페몰뿐 아니라 관련 문화사업까지 확장하고 있다.

 

이번 제25회 전시회에서는 임신·출산·육아·교육과 관련된 국내외 360개의 대표 브랜드의 본사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특히 육아용품 업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우수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신제품들이 선보인다.

 

개막일 오전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는 ‘순산하라 2014! 임신부 요가’가 개최됐다. 이 행사는 2014년 말띠 해 출산을 앞둔 임신부 22명 대상 요가강좌를 통해 예비엄마들의 순산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 중 평일인 16일과 17일 양일간 선착순으로 입장한 입장객 2000명에게는 경품으로 앰비토이 장난감을 증정한다. 또 17일에는 방문하는 임신부 관람객 1000명에게 밤부베베 천연대나무 크림 배냇저고리를 증정한다. 임신부 인증은 전시장 A3 입구 옆 선물 배포처에서 산모수첩 또는 진료카드 확인을 통해 가능하다.

 

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1층 A, B홀에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25회 베페 베이비페어의 행사 입장료는 5000원. 베페 홈페이지에 가입하거나 기존 회원일 경우 전시장 방문 전까지 개인정보를 수정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 베페앱을 다운받거나, 베페 기프트 카드, 베페 롯데카드 소지자도 전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베페 베이비페어는 매회 프리미엄 혜택을 누리고 싶은 예비맘과 알뜰 구매를 원하는 엄마 모두를 충족시키는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컨텐츠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며 “베페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육아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국내 육아용품들이 세계로 진출하는 플랫폼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기업은 공식 협찬사인 아가방앤컴퍼니와 보령메디앙스를 비롯해 ▲국내외 출산·육아용품(유한킴벌리, 제로투세븐, 한국치코) ▲영유아식품(매일유업, 파스퇴르) ▲제대혈 및 태아보험(메디포스트, 보령아이맘셀, 동양생명, 동부화재) ▲유아교육(블루래빗, 프뢰벨, 한국몬테소리) ▲가전제품(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코웨이, 휴롬) ▲친환경 아기방꾸미기 자재(LG하우시스) 등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 국내외 기업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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