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명절에는 평소보다 과식할 일이 많아 생체 리듬이 망가지기에 십상이다. 이를 명절 증후군으로 이어가지 않으려면 보이지 않는 몸속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컨디션 관리를 도와주는 식품 등을 사용해 연휴 후유증에 대처해보는 건 어떨까. 위와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식과 푸석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모았다.
◇ 기름기 많은 명절음식에 지친 속 달래려면
술이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소화불량을 피할 수 없다. 속이 더부룩한 상태가 계속되면 호박죽, 두부와 같은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속을 달래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 탄산음료 대신 몸속 유익균을 보충할 수 있는 요거트로 장 기능을 꾸준히 관리하면 좋다.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액티비아’에는 세계 특허를 받은 다논의 독점 유산균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가 함유돼있다. 14일 이상 꾸준히 먹으면 장 통과 시간이 38.6%~46.4% 단축되는 효과를 보여 만성적인 복통과 가스, 변비로 인한 헛배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플레인, 딸기, 사과 등 다양한 맛의 마시는 액티비아, 액티비아 Fresh, 떠먹는 액티비아, 액티비아 KISS가 있다.
◇ 과식으로 늘어난 체중을 가볍게
평소보다 많은 음식 섭취로 체중이 갑자기 늘면 체력소모가 많아져 쉽게 피로함을 느끼게 된다. 체력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저칼로리 음식과 균형 잡힌 식단부터 챙겨가는 것이 좋다.
농심 켈로그의 ‘스페셜K 귀리&허니’는 한 끼(1회분 40g) 열량이 150kcal여서 칼로리 부담 없이 한 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다. 단백질, 비타민, 칼슘, 철분, 아연 등이 풍부히 들어있어 더욱 건강한 몸매 관리를 도와준다. 비타민 B, 섬유소 등 영양소가 풍부한 귀리 조각이 꿀과 함께 뿌려져 있어 영양도 챙기면서 달콤한 맛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바른 다이어트 프로그램 ‘잇슬림(www.eatsslim.com)’은 다이어트의 목적별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full-step(감량~유지), 감량프로그램, 유지프로그램 3단계로 상품을 출시했다. 프로그램 단위가 2~4주로 짧아 개인의 현재 상태와 목적에 맞춰 세분화되 관리를 할 수 있다.
◇ 바뀐 생활패턴으로 푸석해진 피부 건강 되찾기
피부는 몸속 상태를 그대로 반영하기 때문에 피로나 스트레스를 느끼면 부쩍 거칠어지고 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마사지, 팩으로 영양을 공급해 피부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돕는 것이 중요하다.
리스킨의 ‘이지에프바머크림’은 피부장벽강화와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는 이지에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파라벤, 벤조페논, 페녹시에탄올 등의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건강한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
◇ 잔소리로 쌓인 스트레스 날려버리기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면 긴장된 근육이 이완되고 세로토닌, 엔도르핀, 아드레날린과 같은 행복물질이 뇌에서 분비돼 정신적 피로감을 씻어내는 데 효과적이다. 홈스파 제품을 사용하면 편안하고 경제적으로 지치고 피곤한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의 ‘코리아나 스페셜 케어 파우더리 스파’에는 천연 온천에 함유된 각종 미네랄 솔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 천연성분인 블랙시리얼 콤플렉스와 호호바 오일이 들어있어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진정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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