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7시~10시까지···하루 1700명만 입장 가능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창경궁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창경궁 측은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궁궐을 품격 높은 역사문화공간으로 정비하고, 야경 향유 확대를 통해 내·외국인에게 우리 궁궐의 역사,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고궁 관광자원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4년 겨울 창경궁 야간 특별개방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야간개장을 예고했다.
창경궁 야간 개장 시간은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다. 개방권역은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으로 입장 마감 시간을 오후 9시까지다.
관람 요금은 100원으로 인터넷 예매 및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관람객은 하루 1700명으로 제한하며 인터넷 예매는 하루 1570명, 현장 구매는 130명까지 가능하다. 예매 수량은 1인 최대 2매다.
피에고는 백팩과 크로스백 두 가지 스타일로 모두 충분한 수납 공간을 확보했다. IT기기나 소지품을 소납하기 넉넉하며 가벼운 가죽 소재라 많은 양의 짐을 넣어도 모양새가 흐트러지지 않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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